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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향 좋은 6인이 추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05:26

    자동 추천 알고리즘만으로는 부족한가? 색이 뚜렷한 6명의 개인 성향으로 항해하는 넷플릭스의 바다.윤 자신이 칼럼에서 에세이, 드라마에서 스탠드업 코미디까지 거의 모든 장르의 글을 쓰는 작가이자 페미니스트. 21세기에도 로맨틱 코미디를 나쁘지 않고 로맨틱 코미디를 어떻게 더 잘 쓰고 잘 보일지 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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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같은 세상 등 <앨리 샘: 베이비 코브라> 앨리 샘은 뛰어난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작가이며, 만삭의 몸으로 작은 체구의 아시안 여성은 웃기지 않는다는 편향된 견해에 어퍼컷을 날린다. 이 미 친 쇼가 놀랄 만큼 치밀하게 구성된 소리를 알 수 있는 마지막 5분을 놓쳐서는 스토리 것.→ <하산미ジャ즈>: 금의환향한 기승전결을 갖춘 보기 드문 스탠드업 코미디쇼. 미국 이민 부모를 둔 인도계 소년의 내용이 밀레니얼 세대 방식으로 금의환향하는 구조여서 정확히 맞물릴 때의 희열은 직접 봐야 안다.→<프리즈 다운·미>우울증과 퀴어와 젊은 소음이 다소 음울한 세계에서 성장하는 20세의 게이 조시와 여정을 마치자 이렇게 이야기하게 된다. (기획 연출 각본 주연 모두를 맡은) 조시 토마스는 천재다."→<칭오링이하는 백인들>아이비 리그의 한 대학에서 '칭오링이하는 백인들'이라는 이름의 라디오 방송과 함께 가는 인종 논란, 이를 둘러싼 1상의 정치에 대한 드라마. 이 작품에 여전히 백인 남자의 악플이 따라오고 있다는 것은 왜 드라마가 있어야 하는지를 반증할 것이다.→〈내가 사랑한 모든 남자들에게〉클리셰 투성이의 하이틴 로맨스는, 여주인공을 아시안계의 라자신·콘도르를 캐스팅 해, 새삼스럽게 새로워진다. 캘리포니아에 두고 온 한 사랑의 기억을 조작하는 피터 역의 노아셍치네에 주목!→< 빌어먹을 세상 따윈>세계의 끝에 도망 치는 험한 길 위에서도 서로의 손을 간신히 붙잡았다 1이 어떤 인지를 알아 가며 성장하라 소년과 소녀의 내용에 빠져들고 있다.황효진, 조금만 봐도 싫은 한국 TV를 피해 넷플릭스에 몸을 의탁한 TV비평 전문기자, 현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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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데이아터입니다.<글로: 레슬링 여인천하> 여자에 대한 케케묵은 편향된 생각 중에 '여자가 적은 여자'라는 게 있다. 여기서는 여자의 적도, 친크도, 동료도 전체의 여자다. 모든 인간이 그렇듯, 여성과 여성이 맺는 관계는 복잡하고, 레슬링 쇼라는 목표를 위해 모인 여성들은 그 복잡함을 의미합니다.자로 가리킨다. 여자들이 제대로 몸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기도 매우 어려운 쾌감이다.→ ← 원데이어터입니다. 쿠바 출신의 미국 이민 가족이 주인공으로 미혼모와 인종차별, 페미니즘 등 현재 중요한 이슈와 모순까지 함께 다룬다. 할머니부터 손녀까지, 다른 세대의 여성들이 더 나쁘지는 않은, 인간이 되려고 노력하는 스토리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붉은 머리 앤>안은 이 얘기가 많다. 어떤 악함도 없고 사랑해야 할 소녀도 아니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좋아해요. 앤은 힘든 한 가지가 닥치면 괜찮은 을 코디리아 공주라고 상상하고, 아반리 스토리 클럽을 만들며, "아주 나는 한 가지가 특기"라고 크게 이 이야기입니다. 슬프게도 여전히 앤처럼 욕망을 자유롭게 드러내는 여자는 찾을 수 없다. 태양, 나쁘지 않은 개즈비: 나쁘지 않은 스토리 코미디란 무엇인가? 무대는 세상에서 분리될까. 이 모든 질문에 단호한 답이 되는 스탠드업 코미디. 배우이자 코미디언, 여성 성소수자인 나이에 나쁘지 않기 때문에 개즈비는 코미디의 대부분이 약자의 자학에서 비롯된 sound를 지적하고 실존하는 차별을 웃음 sound로 얼버무리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관성적으로 코미디를 만드는 모든 사람이 봐야 할 콘텐츠.아시아계 미국인, 출산을 앞둔 여성으로서 온갖 사회적 차별을 고도로 풍자한다. 결혼과입니다.신이 여성에게 족쇄로 작용하는 이유를 반드시 규명하는 마지막 5분이 압권.→<그레이스>여성 스스로 구성하는 이야기 속에서 여성은 무엇이라도 될 수 있다. 여성이 만드는 여성 서사가 더 나쁘지 않고 와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김봉석 대중문화평론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 텔레비전을 없애고 넷플릭스만 구독하고 있는데 다 보지 못하는 sound를 한탄하고 있습니다. 욕망 끝에 따라가는 콘텐츠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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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똥쟁이>스스로 사이코패스라고 말하는 고등학생 제입니다.수는 더 큰 것을 죽이려고 동급생 알리사와 만난다. 하지만 그녀에게 끌리면서 가끔 보면 알리사의 친부를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 참여한다. new 세대의 무모한 사랑 이야기로 사춘기의 반항과 사랑을 상상할 수 없는 곳으로 가져간다.→"데빌맨 클라이베이비"나가이 고우의 "데빌맨"을 아이기사·마사아키가 연출했습니다. 라는 사실만으로 걸작들이. 인간과 악마의 경계를 지워버리는 상상력이 애기사의 강렬한 움직임을 만나 미학적 희열로 둔갑한다.→<이지>요즘 이 시대의 남녀, 아니 인간의 사랑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인간과 인간이 만나 물에 빠지고 헤어지는 여러 가지 귀취가 단순하면서도 날카롭게 그려진다. 동시대 타인의 사랑을 알고 싶다면 정주행하라. → 아메리칸 호러 이야기의 공포는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감정이자 민다소리과 전설로 확장변주된다. 그렇다면 역사가 짧은 미국의 호러는 어떨까. 세계의 공포가 밀려들어 뒤섞였다. 미국의 엽기적인 문제 중에 그 모든 것이 있다.→<다크 투어리스트>어두운 욕망이 현실의 악몽에서 구현된 장소를 찾는 괴짜의 생생한 여행기가 재미없을 리 없다!→ <핫걸 원티드> 최근 미국 포르노업계는 아마추어들의 약진으로 홍역을 치렀다. 구조적인 여성의 착취는 어떻게 행해지고 있는가. 포르노의 막이 내린 후에를 함께 보면 이해하기 쉬워진다.김성훈<씨네 21>기자. 논픽션 장르가 영화보다 영화같다고 믿는다. 실화 소재 다큐멘터리나 실화 원작의 영화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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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오브 에단 신미즈 <베스트 오브 에단 신미즈> 외과인 소모로 만과이다. 하나 968년 민주당과 공화당 전당 대회가 열리는 동안 진보 논객의 고어 비달과 보수 논객 윌리엄 F. 버클리는 피 튀기는 토론을 하나 0회 실시한다. 당시 시청률이 최하위였던 방송사 ABC가 처음 시도한 생방송 정치토론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엇갈려 그 긴장감은 전쟁영화 이상이다.→<뚜기봉:경계를 넘는 감독>China에서 <고해발지련>을 찍을 때, 뚜기봉 감독은 놀고 있는 China스태프를 보며 시가를 여러 번 울린다. 칸의 단골 거장 감독이 스트레스 정세에 놓인 생생한 한 장면. 감독과 제작자로 홍콩과 대륙을 오가는 두기봉 감독에 대해 홍콩의 현재를 필름에 고스란히 새긴다.→ <로버트 라이시의 자본주의를 살려라> 열심히 일했는데 왜 저축은커녕 월세와 생활비에 허덕이는 걸까. 아주 최근의 세계의 젊은 세대가 생각하고 있다. 어디쯤 책이 다 물어봐야 할까? 보수 아니면 진보? 클린턴 행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지낸 경제학자 로버트 라이시는 권력이 좌우에 휘둘린 재계와 금융계 엘리트에 집중되는 게 문제라고 진단했습니다. 권력의 재분배를 논하는 그의 경제학 강의를 들으니 속이 시원하다.→ <오자크> 동업자가 멕시코 카르텔의 돈을 가로채는 바람에 오지로 가서 8백만 달러를 세탁하게 됐다는 미국 가장의 말. 현대아메리카의 중산층이 글로벌 금융위기 다음으로 어떻게 몰락했는지를 실감나게 그린 한편의 경제학 드라마라 할 수 있다.→<마인드헌터>프로파일러라는 말없는 시대, 범죄자(와 범죄)의 속내를 분석한다. 드라마를 본 뒤 원작의 동명의 논픽션 소설을 잇달아 읽기를 권한다.이다혜의 여자 칼럼니스트TV가 없고 넷플릭스와 왓쳐플레이를 노트북으로 구독한다. 범죄물을 선호하지만 범죄를 보면 그것이 발발한 사회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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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강 머리 앤<마인드 헌터>1970년대 미국'프로 파 1링'이라는 단어를 만든 사람들을 그린 핑쵸의 드라마에 부제를 붙인다면' 사는 이들과의 인터뷰'이다. 연쇄살인과 단발성 살인사건의 차이를 발견한 이 시기는 미국의 초상화라고 할 수 있다.→<붉은 머리의 앤>유년기 고전의 현대적 재해석. Japan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앤 셜리의 본격 성장 다음.→<그레이스>마거릿 애트우드의 소설을 원작으로 19세기 살이지에그레ー스을 재구성한 드라마. 약자의 목소리를 지우는 사회를 되돌아 보는 것과 동시에, 사건의 진상에 수수께끼를 던진다.→<다크 투어리스트>에스코바르가 살고 있던 콜롬비아메데인, 방사능이 공개된 Japan 후쿠시마 등 무서운 사건이 일어난 현장을 찾는다. 흥미롭지만 적지 않을 경우 분별없는 미국 백인 남성의 호기심 천국 분위기를 풍기는 것은 알아두겠다. 옴 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가 1다 킨 도쿄 지하철 가스 사건과 연결한 소견할 만하다.→ <나르코스> 넷플릭스를 구독하는 것은 미국의 흥미사에 접근한다는 의미. 마약왕 에스코바르의 흥망성쇠를 다룬 이 드라마가 얼마나 트렌드가 좋았는지 그의 대나무 소리 이후에도 다른 마약왕 이야기로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유지성 프리랜서 에디터 넷플릭스를 달고 살지는 않지만 가끔 본다. 어느 도시가 적행정부에 나서는 시리즈, 리얼리티 있는 작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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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섬: 베이비 코브라<테라스 하우스: 도시남녀>각지에서 모인 사람들이 도쿄 "테라스 하우스"에 산다. 공원을 달려 바다로 데이트를 가다. 그럴 때마다 도시가 보인다. 그 대학의 야구 선수는 프로가 되었는지, 그 미용사는 아직 다이칸야마에서 처음인지, SNS를 두껍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 자체로 훌륭한 리얼리티인 한편, 정말로 "리얼리티"조차 알고 싶어진다.→ <애틀랜타> 애틀랜타를 배경으로 성공을 좇는 래퍼와 매니저의 고군분투. 도널드 글로버가 제작, 각본, 연출, 연기까지 맡은 시리즈로 그의 sound 악적 자아 차제디시 감비노의 This Is 미국이 그리는 미국의 모습을 애틀랜타로 줄였다.→ <강지람의 포르노그래피> 목숨을 내놓고 찍었다고 할 수 있다. 언론인 파리어가 "간지럼 참기"라는 이벤트를 파헤치는 동안, 호기심이 호러로 변모하는 비상한 다큐멘터리→<나르코스>후 초담만으로는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첫 체험. 입체적인 인물 앞에서 선과 악이 무의미해진다.→ <앨리 샘: 베이비 코브라> 나는 미국에 사는 동양인도, 여자도, 오므이도, 임산부도 아니다. 그래서 이 강력한 스탠드업 코미디를 꼼짝하지 않을 수 없다.넷플릭스에서 보는 미공개 예술영화를 보고 고르는 직업을 가진 조지훈 프로그래머가 넷플릭스를 보는 이유는 오직 대한민국에 수입되지 않은 보물 같은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찾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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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이싱 트레인 운명이 좋다는 말을 들으며 수많은 영화를 보는 영화제 프로그래머들에게 넷플릭스는 Korea에서 정식으로 볼 수 없는 새로운 영화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는 창구다. 넷플릭스가 제작하거나 전 세계 독점 배급권을 갖고 있으며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에는 항상 깊은 흥미를 갖고 있다. 이 오리지널 리스트가 점점 흥미진진해지면서 넷플릭스는 이 영화를 무기로 칸 영화제를 비롯한 전 세계 영화산업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올해 칸 영화제는 넷플릭스 영화를 거부했으나 지난해 경쟁 부문에는 넷플릭스가 제작한 영화가 2개 있었다. 한 편은 봉준호 감독의 옥자였고, 또 한 편은 프랜시스 허를 연출한 노아 바움백 감독의 마이아 로위츠의 내용이었다. <옥자>는 겨우 극장 개봉했지만 <마이애로위츠 내용>은 하지 못했습니다. 간혹 문화적 맥락은 달라도 가족의 본질을 꿰뚫어보고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미국 영화를 만난다. 유쾌하고 쓴맛이 나는 이 영화가 그랬다.매년 칸 영화제 수상작이 발표되면 반드시 확인하는 부문은 최고의 장편 데뷔작으로 받는 황금 카메라상입니다. 데뷔작이라 유명 배우가 나올 리도, 광고 문제가 있을 리도 없어 이 상 수상작이 국내에서 개봉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런데 넷플릭스가 20일 6년 황금 카메라 상 수상작인<디 빈:여신들>의 독점 배급권을 구매한 결정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청춘의 에덱지가 펄럭이는 여성영화 '디빈 여신들'을 Korea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칸 영화제가 주목한 다른 작품 '아쿠아리우스'도 여주인공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으나 공개되지 않고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다.넷플릭스에는 극영화 외에 좋은 다큐멘터리도 많다. 편견을 넘어 세로프게 인식의 세계에서 관객을 안내하는 것이 다큐멘터리의 미덕이라면 뉴욕 영화제 개막작이었던<오메리카 수정 헌법 한 3조>은 훌륭한 작품 이프니다니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작품인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 금세 미국의 인종차별 역사를 일괄하게 된다. 멕시코 범죄 집단을 추적한 <카르텔란드>와 색소폰 주자 존 콜트레인의 초상을 그린 <체이싱 트레인>도 추천합니다. 오리지널이든 아니든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영화가 있다. 넷플릭스가 극장 중심의 영화산업을 변천시킬 것이라는 우려와는 별개로 넷플릭스가 불어넣는 활기도 부정할 수 없다. 영화제 상영내용고는 Korea에서 볼 수 없는 미공개 영화를 볼 기회를 재고한다는 것은 일이나 쉴 때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플랫폼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글 / 조지훈 (무주산리 영화제 프로그래머) 넷플릭스에서 보는 음악 다큐멘터리 DJ로 활동하는 유지선 프리랜서 에디터는 음악 뒤의 리얼함을 즐길 수 있는 채널로 넷플릭스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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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 아트 오브 오거나이즈드 노이즈 8월 개봉 다큐멘터리 휘트니를 보고 남은 느낌은 분노였다. 가족이 개인을 몰락시켰는데 그들은 뻔뻔스러웠어요. 하지만 그것을 모르는 듯, <휘트니>는 더 이상 파고들지 않아 어색했습니다. 휘트니 휴스턴을 가장 잘 아는 인물인 동료 로빈은 거의 생략된다. 처음에 가족이 승인한 다큐멘터리라는 이 내용에서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로빈은 휘트니 가족에게 눈엣가시 같은 남자였다. 넷플릭스의 '휘트니 휴스턴: 어떻게든 나대로 살자'를 보았다. 남은 조각이 거기 있었다. <휘트니>보다 재미는 덜하지만 거짓없이 가까운 곳은 이곳이다. 로빈이 휘트니의 삶에 받아들여진다면 휘트니는 살아있을 겁니다. 휘트니는 로빈은 절친한 친구가 없었어요.휘트니 휴스턴의 전 남편 바비 브라운의 내용.휘트니가 영화적이라면 이 다큐멘터리는 침착하고 진지했어요.넷플릭스에서 소노래 다큐멘터리를 자주 본다. 위키백과 올 노래 등이 이정표가 되지만 잘 만든 다큐멘터리에는 문자로는 끝이 없는 것이 있다. 무대 밖의 표정과 내용투, 작은 노래에 숨겨진 관계와 암투, 생생한 공간. 디 아트 오브 오거나이즈드 노이즈는 어린이 트랜타 출신의 프로듀싱팀 오거나이즈드 노이즈에 관한 다큐멘터리이다. 래퍼가 아닌 프로듀서를 주인공으로 했다. 오거나이즈드 노이즈는 이들이 키운 아웃캐스트와 시로에 대해 외로움을 토로하고, 아웃캐스트와 시로도 충분히 쪼개는 내용을 다룬다. 그러나 균열을 봉합하지 않고 방치한다. 지나친 연출 대신 빈틈없는 취재가 이 작품을 꽉 채운다. 주류인 남부 힙합의 뿌리를 다룬다는 점에서 현재와의 연결성도 충분하다. <힙합 에볼루션>도 시의 적절하다. 힙합 태동기 인물을 도장 깨기식으로 만나는 구성으로 힙합 최전성기에 과거 키 플레이어들의 증언도 빠짐없이 들을 수 있다.소의 노래에만 집중한 다큐멘터리 프랭크 시나트라: 모든 것이 아니면 무에는 끊임없이 소의 노래가 나온다. 거기에는 프랭크 시나트라가 몰랐던 얼굴이 있다. 중절모를 벗은 이마가 땀에 젖은 프랭크 시나트라가 노래를 부른다.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사진과 영상"라는 광고 카피로 4시 때를 넘는 다큐멘터리에 만든 이유는 충분하다. 9월 21개 넷플릭스 공개 미리 기에후에 구인<퀸시 존스의 동산이라고와 삶>에도 옷유사하는 기대가 있다. 다소 추악한 이 나이를 보내는 그를 대신해 욕심 많은 재즈 뮤지션 퀸시 존스가 마음에 걸린다. 1990년작<파리 이즈 버닝>은 마돈나의 'Vogue'에서 보깅 춤이 널리 알려지게 전 뉴욕 LGBT신의 드래그나 댄스의 시상식' 볼 '을 다룬 작품이었다 용광로 같은 뉴욕 80년대 문화의 이면을 숨 죽일 수 있다. 매주 디스코와 하우스를 들으러 클럽에 가는데 이런 스토리는 아무나 해줄 수 없다. 지음/유지선(프리랜서 에디터)에디터: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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