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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스웨덴 관광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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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sommar, 20하나 9​※(포 다 저더러 가고 있습니다.감정학을 배우는 대니(플로렌스 )")는 대가족을 제외하고 집단 자살을 해버렸고, 남자 친구 크리스티안(잭 레이덱)과 그의 친구는 스웨덴 여행에 눈치가 없어진 대니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곤란하다. 이처럼 집단에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 대니는 홀로 남겨질까 봐 불안에 떨었다. 그리고 본인의 스웨덴 숲 속 공동체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그는 자신의 몸이 풀로 변해가는, 즉 공동체와 일체화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여기에 이방인 중 유연히 마을 사람들과 같은 옷을 입고 요리를 하고 춤을 추며 언어를 구사하며 대가족을 잃은 슬픔을 이해하는 펠레(빌헬름 브롬그렌)라고 슬픔에 통곡하는 자매들을 만 본인은 대니. 그것은 그가 자기 자리를 찾았다는 뜻이었다. 그래서 대니는 예전 삶을 불태우며 미소를 지어 보인다.​ 어두운 밤에 충분한<유전>(20하나 7)과 달리 밝은 대 moning로 한<미드 소마>은 겉모습이 다를 뿐 여전히 같은 내용을 공유하고 있는 영화이다. 한 장면에 등장하는 그림이 예고하듯 대가족의 죽음 sound로 트라우마에 빠져 있는 여성, 그런 그녀를 공감하지 못하는 남자, 후계자와 제물을 찾던 비밀스러운 공동체, 그래서 동료 시체 더미 위에서 홀로 살아남아 왕이 되는 주인공까지. <유전>과 호각의 전개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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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가 있다면 유전의 후계자가 남자였다면 미드소마에서는 여자라는 것인데 마지막에 왕관을 쓰게 된 두 주인공의 표정도 각기 다르다. 유전의 주인공은 왕이 되더라도 사실상 악마(파이몬)에게 몸을 바치는 숙주역이기 때문에 체념과 좌절의 분위기가 감도는 반면 미드소마의 대니는 공동체에 속하게 된 것이 오히려 그에게는 구원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애인인 대니를 슬픔에 던져놓고 아프리카계 미국인 친국 조쉬(윌리엄 잭슨 하퍼)의 연구는 착취하던 크리스티안이 결국 곰의 가죽을 뒤집어쓰고 화형을 당하는 장면은 아주 나쁘지 않고 의미심장하다.그렇다면 재미로는 어떤가. 스웨덴의 여름축제라는 설정과 풍경은 매우 이색적이지만 이미 예기했던 것처럼 공동체의 비밀은 <유전>에서도 이미 나쁘지 않았던 일이어서 상대적으로 충격이 적다. 무엇보다 <미드소마>는 이 이야기의 진행이 매우 느려 <유전>처럼 공포물이자 장르물로서의 긴장감을 발휘할 수 없을 것이다. 앨리 아이스터 감독은 유전을 대가족 드라마로 미드소마를 공포영화로 소견해 만들었는데 아쉽게도 그 안은 관객에게 정반대가 된 것 같다. <폴링> 때부터 심상치 않다가 몇 편의 영화를 거치며 어느새 스타 배우가 된 <플로렌스 퓨>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인물을 연기하는 모습은 새로이긴 하지만 <유전>의 <토니 콜렛>만큼 강렬하지 않다. <디트로이트>으로 뒤숭숭한 악역에 이어시종 1관 여자만 찾는 밉상 캐릭터를 연기했던 '윌 포르타'또 그의 연기력을 충분히 발휘할 기회 없이 싱겁게 퇴장한다. 유전의 밀리샤피로에 이어 강렬한 가면을 가진, 계획적 근친상간으로 탄생했다는 설정의 캐릭터 다시 얼굴 한번 비추고 나면 별 역할 없이 사라진다. 그렇다면 왜 등장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다. 결국 <유전>을 넘지 못한 영화지만 그래도 앨리 아이스터의 세계관만은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그러나 미국밖에 없으니 제3편에서는 변모가 필요했던 PS:스웨덴 사람들이 이 영화를 뭐라고 하는지 궁금하다. 스웨덴에 가는 것이 무서워지는 영화이기 때문에 스웨덴에 여행 가는 분은 보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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